넥슨 오웬 마호니(Owen Mahoney)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실험과 혁신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넥슨 또한 더 큰 실험적인 시도를 통한 신작 게임을 올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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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마호니 대표는 “작년 ‘오버워치’와 ‘포켓몬고’ 등 실험적인 게임들이 새로운 게임 장르를 선보였고 넥슨 또한 최근 ‘애프더디앤드’, ‘이블팩토리’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서고 있다”며 “실험과 혁신은 어렵고 리스크도 있지만 그에 따른 성과 역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자들 스스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조롱이 아닌 나태‘라며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 없이 나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아직까지 기회는 많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리고 NDC가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게임은 곧 상상력이고 최고의 게임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며 “NDC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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