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이번 일제점검시 무단으로 설치된 사설안내 표지판 뿐만 아니라 허가를 받아 설치 되었으나 노후로 인해 도로경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운전 장애를 주는 사설안내 표지판등을 집중적으로 점검ㆍ정비한다.
아울러, 4월말까지 일제 조사후 노후 및 불법시설물 중에 노후시설물 도로점용 허가자에게는 자진정비를 추진하고 불법시설물 설치한 자에게는 처리기한 안내문을 통보하는등 자진정비토록 유도해 정비할 예정이며 기한내 미정비시에는 행정대집행등 강제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와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 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도로변 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해 군민들의 불법사항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