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여억원 가량의 골프클럽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혼마, 마루망, 야마하, 미즈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PRGR, 브릿지스톤 등 유명 골프클럽 브랜들의 다양한 골프클럽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골프클럽을 한정판매, 균일가 판매 등으로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특히 ‘우드 3만·5만·10만원 균일가’ 행사와 ‘중고클럽 최고가 보상매입’ 이벤트도 펼쳐지고, ‘마루망 4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할인판매도 마련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인기상품으로는 마루망 16년VGR-2 카본아이언을 95만원에, 혼마 BERES MG612 2스타 드라이버를 38만9000원에, 야마하 리믹스 드라이버를 36만90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캐디백과 골프용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엘로드, 이동수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바지, 티셔츠, 바람막이 등을 50~80%할인해 선보이고, 아디다스골프에서는 골프화 40%할인판매도 진행한다.
이정복 롯데백화점 대전점 스포츠레져 플로어장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골퍼들에게 실속있는 가격으로 인기 아이템을 제안한다"면서 "중고클럽 보상매입 등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끌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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