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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웹젠, 신작 ‘아제라’ 5월 출시…사전 캐릭터 선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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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정식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25일 웹젠은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5월 시작하기로 하고 캐릭터명 사전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웹젠은 이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오픈형 테스트를 통해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최적화 및 서버 안정성을 점검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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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측은 “참가자 평균 이용시간은 130분 이상, 재접속률은 평균 64% 이상이었다”며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탈 것 ‘마갑기’에 대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웹젠은 이날부터 게임캐릭터 이름을 미리 정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사항들에 대한 추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5월 중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를 통해 선점한 캐릭터명과 월드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사전 캐릭터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S등급 레어반지’ 등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추가로 사전예약에도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과 ‘샷온라인M’,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뮤 이그니션’, ‘R2’, ‘뮤 온라인’ 등 1개 게임의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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