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날 오전 KT그룹 희망나눔재단, KT 대구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찰이 대상자를 심의해 추천하면 희망나눔재단에서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한다.
KT 대구본부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상대로 취업을 돕기 위한 정보기술 교육을 한다.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은 "범죄피해자들이 아픔을 딛고 하루속히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KT그룹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uc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