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연구원은 "중국 대형마트 사업을 제외하고 각 사업부 업황이 큰 폭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낮다"며 "산출한 주가 적정가치가 크게 하락할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다만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에 따른 중국 실적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지주회사 전환 뉴스로 최근 며칠간 주가가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완만한 상승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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