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교도통신은 미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난 23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시작된 미일 해군 공동훈련이 24일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칼빈슨호는 한반도 부근으로 북상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칼빈슨호와 이지스 순양함, 구축함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인 '아시가라'와 '사미다레'와 전술 및 통신 훈련을 실시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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