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민관'은 고대 로마에서 평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평민 중에서 선출한 관직로, 군은 퇴직공무원들의 행정경험을 군정에 활용하고 평생교육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공직과 삶, 제2의 인생설계, 기획실습론,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 등에 대한 기초소양ㆍ이론 교육과 제안서 작성 등의 실습, 호민관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며 다음달 8일까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 수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홈페이지(http://www.yd21.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국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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