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맛있는 도전] 설레는 봄 …'카누 라떼'함께 하실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동서식품은 카누 라떼 출시와 함께 따뜻한 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를 선보였다. [사진 동서식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에 기분 좋은 계절, 봄이다.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라떼’를 선보였다.

◆카누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깊고 부드러운 ‘카누 라떼’=동서식품의 카누 라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로 품질을 인정받은 ‘카누’가 처음 선보이는 라떼 제품이다. 일상생활에서 화이트 커피(White coffee)를 자주 찾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우유의 부드러움은 물론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카누 라떼는 커피와 우유 두 가지 원재료로 구성됐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저수율·저온으로 추출한 최고 품질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를 사용해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했고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만을 이용해 커피 전문점에 못지않은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카누 라떼의 부드러운 맛은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드러난다. 카누 라떼는 소프트 터치 케이스를 패키지 소재로 사용하면서 카누 라떼의 부드러운 맛을 촉감으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중앙일보



◆TV CF 온에어,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동서식품은 카누 라떼 출시와 함께 따뜻한 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라는 메인 테마 아래 ‘카누 라떼 한잔과 함께 즐기는 설레는 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바리스타로 분한 공유가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카누 라떼 카페를 직접 새롭게 단장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특히 ‘카누니까 라떼도 깊이가 있다’는 공유의 내레이션과 함께 카누에 우유를 부어 라떼를 만들고 그 맛을 조용히 음미하는 공유의 모습에 카누 라떼만의 깊이 있는 향과 부드러운 맛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동서식품은 지난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카누라떼 출시 기념 무료 시음회 및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카누 전속 모델인 배우 공유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시민이 행사장에 모였다. 이 날 행사장을 찾은 공유는 팬들에게 카누 라떼의 장점을 직접 설명하고 시음을 권하는가 하면 한 시간 가까이 사인회를 진행하며 멀리서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국내 대표 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카누 라떼’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동서식품의 노하우가 집약된 ‘카누 라떼’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전문점에 못지않은 라떼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배은나 기자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