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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온 나라 전통춤대회 국무총리상에 이우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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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우선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12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의 신인부 최고상(국무총리상)이 '춘앵전'과 '살풀이 춤'을 선보인 이우선씨(26)에게 돌아갔다. 상금 500만원과 해외 문화예술탐방 특전을 받은 이씨는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알고 한국 춤의 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회는 중견 명무들이 나서는 예인부(만 30세 이상)와 초·중·고등학생도 참가할 수 있는 신인부(만 30세 미만)로 나눠 진행한다. 예인부에서는 서지민씨가 국립국악원장상을, 신인부에서는 김동후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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