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용 모자를 썼음에도,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부모의 장점을 닮은 외모
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씨. [사진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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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5㎞ 구간을 뛰었다. 안설희씨는 전날엔 전남 구례 화엄사와 구례자연드림 파크 행사장 등에서 진행된 유세 활동에 참가했다.
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씨. [사진 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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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희씨가 어머니와 함께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모습은 24일 채널A와 YTN 등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설희씨는 안철수 후보의 이름이 적힌 초록색 선거운동복과 흰색 모자를 김미경 교수와 함께 쓰고 마라톤 5㎞ 구간을 뛰었다.
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씨. [사진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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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희씨는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부모의 장점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여수시와 여수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오른쪽)와 딸 안설희씨(가운데)가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이용주 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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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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