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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安 후보 부인 김미경과 마라톤 뛰고 있는 딸 안설희, 모습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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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용 모자를 썼음에도,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부모의 장점을 닮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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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씨.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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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딸 안설희(28)씨의 모습이 유세현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23일 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5㎞ 구간을 뛰었다. 안설희씨는 전날엔 전남 구례 화엄사와 구례자연드림 파크 행사장 등에서 진행된 유세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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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씨.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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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희씨는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4월 중순부터는 아버지의 유세를 조용히 돕는 모습이 일부 언론에 잡히고 있다.

안설희씨가 어머니와 함께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모습은 24일 채널A와 YTN 등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설희씨는 안철수 후보의 이름이 적힌 초록색 선거운동복과 흰색 모자를 김미경 교수와 함께 쓰고 마라톤 5㎞ 구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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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김미경 교수와 함께 마라톤에 참가한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씨. [사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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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도 안설희씨는 김미경 교수와 함께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안설희씨는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부모의 장점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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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여수시와 여수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오른쪽)와 딸 안설희씨(가운데)가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 이용주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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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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