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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빛나라 은수104회’박하나,최정원과 재결합 집에 돌아와..배슬기,가족들에게 임신 들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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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KBS ‘빛나라 은수' 104회에선 김빛나(박하나 분)가 윤수현(최정원 분) 집에 돌아오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KBS ‘빛나라 은수'에서 윤수현은 김빛나 병실에 가 “다시 합치자’고 말했다. 김빛나는 ”우리 끝난 사이에요“라고 거절했다.

김재우(박찬환 분)는 김빛나 퇴원 날 김빛나를 자동차에 태우고 한강 공원으로 데려가 “어린 시절 너를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강 공원에는 윤수현도 와 있었다. 윤수현은 김빛나에게 반지를 주며 “나랑 다시 결혼해줘”라며 “평생 너 하나만 사랑할테니까”라고 말했다.

김빛나는 울면서 윤수현을 안으며 “내가 잘못했어요”라고 말했다. 김빛나와 윤수현은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니 식구들은 모두 평상시처럼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윤수현이 “저희들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윤범규(임채무 분)는 텔레비전을 보며 웃으면서 “그래 수고했다. 쉬어라”라고 말했다.

김빛나와 윤수현이 방에 가니 김빛나 출산 선물들이 있었다. 이선영(이종남 분)은 “잘 왔다”고 말했다. 김빛나는 시댁 식구들에게 “제가 잘못했어요.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식사 자리에서 윤범규는 식구들에게 “그 동안 우리 가정에 태풍이 몰아쳤었고 서로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겠지만 화목하게 잘 지내라”고 당부했다.

그 때 윤수민(배슬기 분)이 헛구역질을 했다. 식구들은 윤수민의 임신을 직감하고 놀랐다. 김재우는 아프리카 의료 봉사 신청을 했다. 박형식(임지규 분)은 윤수민에게 국경없는 의사회 가고 싶으면 가라고 해 윤수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KBS ‘빛나라 은수'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광효 leekhy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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