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유세 지원차량에 타고 원모(44)씨 등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버스에는 운전자 외에 탑승객이 없어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이던 피해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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