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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엑스트라홉, 지능형 워크플로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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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홉은 엑스트라홉 플랫폼(ExtraHop Platform) 6.2 버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상황별 통찰력 및 분석 능력을 제공한다. 엑스트라홉 플랫폼은 분석에 초점을 맞춘 워크플로우를 제공하며, 최대 40G의 회선 속도에서도 패킷캡처가 가능하다.

아울러, 유연한 스토리지 라이선스 모델을 바탕으로 룩백(lookback)에 대한 데이터 텍스(data tax)가 발생하지 않아, 기존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NPMD) 도구 대비 최대 50%의 비용 절감 효과도 제공한다.

엑스트라홉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네트워크 분석 모델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분석 중심의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를 포함한 IT 시스템 전반의 성능 및 가용성, 보안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의 IT 담당팀은 간단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성능 통계부터 개별 데이터 처리 및 패킷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다.

엑스트라홉 CTO이자 공동설립자인 제시 로스스타인은 “사후 대응 방식(Back-in-Time)에서 선제적(Proactive)이며 전략적인 운영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엑스트라홉은 실시간으로 실행 가능하며 지능적인 대규모 분석을 요구하는 현대 IT의 요구에 맞춰 기존 NPMD 툴을 넘어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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