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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북작북작 재사용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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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북작북작 재사용장터는 4~11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운영되며, 가족벼룩시장 및 환경교육ZONE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안 쓰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또는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더불어 환경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팀을 매월 두 번째 화요일 9시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관계자는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직접 재사용과 나눔의 장터를 운영해 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전환 및 친환경 생활실천을 지역 전반에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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