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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 문화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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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씨네큐브 영화관에서 그룹홈 아동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사진 제공: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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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지난 22일 '아동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을 서울 광화문 본사로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그룹홈 아동들과 흥국생명 임직원 70여명은 빌딩 안팎에 설치된 예술품을 활용한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이후 영화 관람, 식사 등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호시설이다.

흥국생명은 그룹홈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2년도부터 주거 안정, 문화체험, 정서함양 등에 이르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작년보다 횟수를 늘린 연 20회의 동작·조형·독서를 통한 예술 매체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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