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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충북여고, 25일 올해 1호 학교 태양광 사업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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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여자고등학교는 25일 오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 1호 학교 태양광 사업 준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충북여고에 설치된 85kWp 태양광 발전설비는 4인 가족 기준 3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햇빛발전소의 역할을 수행한다.

연간 50톤의 온실감스 감축과 352그루의 소나무 식재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학교 태양광 사업은 한전과 발전6사가 공동으로 6,00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전국 2,500개 학교에 모두 300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충북에서는
충북여고 등 6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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