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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강 조망권·뛰어난 주거인프라 자랑하는 광진구 `현대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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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은 서울 아파트 프리미엄의 최대 요건이라 할 수 있다. 한강이 얼마나 잘 보이느냐에 따라 같은 단지 내에서도 매매가가 큰 차이를 보인다. 광진구에 위치한 현대프라임도 한강변에 위치해 인기가 많은 단지 중 하나다.

중앙공인중개사는 지난달 29일 광진구 '현대프라임'아파트 전용면적 84.99㎡(구 25.7평) 고층 매물을 전세가 5억5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 중앙공인중개사]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현대프라임은 1997년 2월 입주한 최고 30층, 15개동 총 1592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99㎡는 542가구다.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주차공간이 지하 3층까지 마련돼있어 입주민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차량 이용 시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동서울종합터미널이 가까워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한강과 아차산의 사이에 자리한 친환경 단지로 뚝섬한강공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 멀지 않다.

강변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롯데마트, 테크노마트 등 대형 쇼핑센터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광남초, 광남중, 광남고, 구남초, 양진초 등이 있다.

중앙공인 관계자는 "향후 구의자양촉진지구에 미래형 업무지구 및 광진구청이 이전할 예정이며 동서울터미널도 개발을 앞두고 있어 많은 수혜가 예상된다"며 "교통,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조망권이 뛰어나 매매뿐 아니라 전월세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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