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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세드림, 첫 브랜드 통합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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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계열사인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자사 브랜드 3개를 한데 모은 통합 복합매장을 개장했다. 한세드림은 포항에 위치한 양덕점을 산하 브랜드 컬리수·모이몰른·플레이키즈 프로를 한데 모은 제1호 통합 매장으로 지난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양덕점은 70평 규모 매장에 창고 20평을 합쳐 총 90평으로, 한세드림 매장 전체를 통틀어 최대 규모다.

한세드림은 양덕점의 월간 매출 목표를 모이몰른·컬리수 각각 3000만원, 플레이키즈 프로 4000만원 등 총 1억원으로 잡고 있다.

아울러 이번 첫 통합 매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플래그십 스토어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각 브랜드에서는 통합 복합매장 오픈 기념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임동환 한세드림 대표는 "올해 안으로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2개의 통합 복합매장을 추가 오픈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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