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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토즈 스터디센터, `2017 부산창업박람회`서 예비 창업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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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대표 김윤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한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의 가장 큰 걸림돌 가운데 하나인 초기 투자금에 대해서 이를 본사와 창업주가 수익 분배 방식에 따라 일정 비율 나누어 투자할 수 있는 토즈 고유의 '공동 투자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예비 창업주들은 자신의 투자금 규모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합리적 조건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

토즈는 박람회 현장에서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권 분석부터 창업 후 본사 수퍼바이저의 정기적 경영 컨설팅 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창업주가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 복잡한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즈 만의 통합 관리 시스템인 '원 솔루션(One Solution)'도 설명할 계획이다. 현장 상담 후 가맹 계약을 맺는 창업주 전원에게는 500만원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2년 이래 현재까지 전국 270여개의 스터디센터를 운영 중이다. 연평균 95%의 좌석점유율, 영업악화로 인한 폐점률 0%를 기록해 안전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다. 토즈는 향후 5년 내 전체 독서실 시장점유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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