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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 종로구 ‘경희궁자이’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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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구 일대 아파트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다. 출퇴근이 용이하고 주거 인프라도 잘 갖췄기 때문이다. 올해 2월 입주한 경희궁자이아파트는 전용면적 84㎡의 매매가 10억원 시대를 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경희궁태영부동산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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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희궁태영부동산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종로구 '경희궁자이' 전용면적 84.61㎡ 14층 매물이 지난 8일 전세가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경희궁태영공인 관계자는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인 경희궁자이는 매매가와 임대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며 “인근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경희궁자이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시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2BL)아파트는 2017년 2월 입주한 최고 21층, 14개동, 총 114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조용하며 한옥을 모티브로 설계돼 단지 곳곳에서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다.

경희궁자이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광화문, 시청, 종각, 을지로 등이 가까워 입지가 좋다. 단지 주변으로 은행, 시장,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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