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경희궁태영부동산공인중개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4일 경희궁태영부동산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종로구 '경희궁자이' 전용면적 84.61㎡ 14층 매물이 지난 8일 전세가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경희궁태영공인 관계자는 “도심 직주근접 아파트인 경희궁자이는 매매가와 임대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며 “인근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경희궁자이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시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2BL)아파트는 2017년 2월 입주한 최고 21층, 14개동, 총 114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조용하며 한옥을 모티브로 설계돼 단지 곳곳에서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다.
경희궁자이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광화문, 시청, 종각, 을지로 등이 가까워 입지가 좋다. 단지 주변으로 은행, 시장,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