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무풍, 더 거세진다…삼성전자, 에어컨 제품군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2개 모델 추가…부가기능 옵션화로 가격대 다양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무풍이 더 거세진다.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제품군을 확대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2017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 12개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맞춤형 운전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용량을 세분화하고 부가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출고가는 벽걸이에어컨 1대 포함 254만9000원부터 44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은 밤낮 언제라도 바람 없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무풍 냉방 기술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국내 에어컨 대표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