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외교가와 일본 언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간 23일 아베 총리, 시 주석과 연쇄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두 정상과 같은 날 잇달아 통화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이는 북한이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중일 3국의 북핵 불용 의지를 재확인하고 도발을 억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미중일 정상 간 연쇄 통화는 미국의 칼빈슨 전단이 25일쯤 한반도 주변 해역에 진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앞서 23일부터 일본 호위함과 미일 공동 군사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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