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서울 한낮 21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유채꽃 봄 나들이 즐기는 밀양 시민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5시 기준 아침 기온은 서울 8.9도, 인천 10.5도, 수원 5.9도, 춘천 4.9도, 강릉 16.2도, 청주 8.3도, 대전 6.8도, 전주 9도, 광주 9.4도, 대구 9도, 부산 11.6도, 제주 1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모레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모레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밝혔다.

한편 2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원영동 제외)가 오겠다.

lje@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