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지구를 위한 항해'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 VIP 고객과 전 구매자에게 스위트바질 씨앗과 배양토가 들어 있는 키트를 증정한다. 초록 식물을 심어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키트 상자는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만들었으며, 상자 뒷면엔 일회용 컵이나 우유갑 등을 재활용해 씨앗을 심는 방법을 써넣었다.
실제 식물을 잘 키울 수 있게 씨앗을 심은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그린보야지 캠페인 진행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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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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