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성공다큐 최고다'의 주인공은 사람을 향하는 기술로 전자의수를 만들고 있는 만드로 이상호 대표다. 그는 사업을 시작한 뒤 한참 동안 KTX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 이런저런 사건사고로 장애를 입은 절단 장애인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지금은 전국이 아닌 세계 전역을 돌아다닌다. 현재 요르단의 시리아 전쟁 난민의 팔을 책임지고 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졸업에 억대 연봉의 대기업 입사까지, 순탄히 공부 잘하고 취업 잘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 절단 장애인들이 보다 꾸준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이상호 대표. 그의 가치 있는 삶은 24일 밤 11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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