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증평소방서 제공) |
23일 오후 4시 2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A(43, 여)씨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이 불은 2층 건물 190여㎡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1억 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동을 하러 나간 사이 불이 났다는 A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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