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TV토론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관계자들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대선 전 문 후보 말을 검증하기 위해 청와대나 국정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서류를 빨리 내놓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자신도 딸을 키우고 부인을 둔 사람으로서 출마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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