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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철원군, 매주 노동당사 앞에서 철원 농산물 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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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노동당사 앞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반짝 장터를 개장하고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을 위해 산나물과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로 했다(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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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노동당사 앞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반짝 장터를 개장하고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을 위해 산나물과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로 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강원도 철원군은 철원군의 농.특산물 판매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방편으로 관광을 겸한 반짝 장터를 4월부터 열기로 했다.

철원군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은 6.25 동란 당시 공산군의 노동당사 건물을 보존,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아울러 봄철 행락객이 늘어가는 때를 맞춰 청정지역 강원도 철원군의 두름과 음나무순을 비롯해서 각종 농특산물 장터를 매주 개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파프리카순으로 만든 각종 나물과 나물밥, 장아찌 등을 선봬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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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는 파프리카순으로 만든 비빔밥을 비롯 각종 나물반찬으로 차려진 밥상(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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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는 파프리카순으로 만든 비빔밥을 비롯 각종 나물반찬으로 차려진 밥상(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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