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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어제의 IT키워드] 덱스 중고매물·갤S8 붉은액정·애플직원 병원행·‘캡티바' 재고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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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어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 편집자주

IT조선

21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덱스 중고매물, 갤럭시S8 붉은액정 논란, 애플직원 병원행, '캡티바' 재고떨이 등이었습니다.

삼성 갤럭시S8의 예약판매 사은품으로 풀린 덱스가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가장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발표 현장에서 가장 큰 찬사를 받았던 덱스가 왜 중고 매물로 나왔을까요? 덱스가 장점이 많긴 하지만 덱스를 쓰기 위해서는 모니터나 키보드 등의 추가 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부담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8의 '붉은 화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예약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지만 실구매에 들어가자 하루만 반짝 좋았을 뿐, 다음날은 개통량이 70%가량 빠진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시제품을 테스트 하던 애플 직원이 안구 통증을 느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소식에도 많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업계는 증강현실 제품이 문제를 일으켰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GM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캡티바' 재고떨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소식도 화제였습니다.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6월 생산된 차량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최대 27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는 있지만 부식 등 품질 문제 등을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 중고매물로 나온 삼성 '덱스'

극찬 받은 삼성 덱스, 중고 매물 쏟아져 나와..."PC 대체 못해"

◆ 갤럭시S8 '붉은 액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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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액정'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삼성전자, 갤럭시S8 SW 업데이트

◆ 애플 시제품 검사 직원 병원행

애플 시제품 검사하던 직원 통증 호소 병원행...어떤 제품에 문제있나

◆ 한국GM '캡티바' 재고떨이

한국GM, '캡티바' 지난해 6월 생산분 아직도 못 팔아…재고차 사도 괜찮을까

IT조선 IT조선 편집부 itcho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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