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의 신작 '헌터스리그', 글로벌 3개국 소프트 런칭 진행

엔터메이트는 모바일 RPG 전문개발사 오올블루(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게임 '헌터스리그'를 해외 3개국 대상으로 소프트 런칭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헌터스리그'는 직관적인 캐릭터 액션의 재미와 캐릭터를 손수 컨트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3D 카툰렌더링으로 구현된 깔끔한 그래픽, 스킨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외형도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또한, 고유한 스킬을 가진 무기의 착용에 따라 역할이 바뀌는 캐릭터 시스템과 소켓을 이용한 무기 개조 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소프트 런칭 대상국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호주, 싱가폴, 캐나다 3개국에서 진행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다양한 차별화 요소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을 헌터스리그를 해외 3개국에 소프트런칭했다."며, "이번에 런칭한 헌터스리그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운영의 초석을 다지고 더 나아가 국산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헌터스리그'를 시작으로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와 동시에 우수한 한국 게임들의 경쟁력을 세계로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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