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불한당` `악녀`, 제70회 칸영화제 초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과 '악녀'(감독 정병길)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린에 초청됐다.

13일 오후 칸영화제 측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주요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모든 것을 잃고 불한당이 된두사람의 의리와 배신을 그린 범죄액션물이다.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 '악녀'는 중국에서 킬러로 길러진 여인이 한국에 돌아와 복수극을 펼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활극이다.

정병길 감독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영광스럽다. 영화제 측이 '악녀'의 장르적 재미와 쾌감을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 고생해준 스탭들과 배우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며 칸 영화제 공식 초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