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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홍상수x김민희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 칸영화제 특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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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홍상수와 김민희가 세 번째로 함께 한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칸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각)에 열린 칸영화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주요 부문 초청작이 발표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Special screening) 섹션에 초청됐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고등학교 파트타임 교사이자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해 칸영화제 기간 칸에서 촬영한 영화로 프랑스의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을 맡았고 김민희, 장미희, 정재영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홍상수와 이자벨 위페르는 2012년 '다른 나라에서'에서 첫 호흡을 맞춰 그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두 번째 협업에서도 다시 한번 칸의 초청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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