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을 비판하는 미국 가수 리차드 막스의 트위터.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하지 맙시다. 저와 함께 하실 분 누구인가요"라고 적었다. [사진 리차드 막스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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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막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유나이티드 항공을 향한 보이콧(이용 거부)이 시작됐다”며 “누가 함께 하겠나”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또 다른 트윗으로 “이 불쌍한 사람의 이름이 뭐든 간에 유나이티드 항공을 상대로 한 역사상 최대 소송을 건 남자가 되길 바란다”고 썼다.
리차드 막스는 또 다른 트윗으로 "이 불쌍한 사람의 이름은 모르지만, 유나이티드 항공을 상대로 역사상 최대 소송을 걸어 이기는 사람으로 남길 바란다"고 썼다. [사진 리차드 막스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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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영상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은 승객들에게 다음 비행기를 이용하면 800달러와 호텔숙박권을 주겠다고 했지만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무작위로 4명을 선정했다. 이에 3명은 응했지만 한 남성이 응하지 않자 경찰을 동원해 강제로 기내에서 끌어냈다. 끌려나간 남성은 안경에 얼굴을 긁혀 피를 흘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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