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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여론조사 팩트체크]①문재인 vs 안철수 양자구도 역전 맞나 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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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 대진표 확정 이후 차기 지지율 요동

文 확장성 한계·安 지지율 상승세 뚜렷…대선은 양자구도

주요 여론조사 文·安 양자구도서 안철수 추월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과연 ‘문재인 대세론’은 허물어지고 있는가?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문재인·안철수 후보 측은 연일 날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5.9 장미대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차기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문재인 vs 안철수 양자구도 형성 논란이다. 더 쉽게 말하면 문재인 대세론의 붕괴되면서 안철수 후보가 역전했느냐는 점이다. 결론은 반반이다. 안 후보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은 추세로 분명하게 확인된다. 다만 보수층 표심을 고려할 때 양자구도 현실화까지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문재인 측 “양자대결 대대적 보도 옳지 않다” vs 안철수 측 “문재인 셀프대세론 붕괴 증거”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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