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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안희정 충남지사,문재인 전 대표./사진=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 순회 경선 반환점을 돈 1일에도 정중동 행보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대한영양사협회 주최로 열리는 ‘2017 전국영양사대회’에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는 영양사의 사회공헌실천을 결의하는 결의식에도 함께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전 서울 강북구의 박용진 의원 지역 사무소를 찾아 지지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서울 구로시장과 홍대입구역·상수역 인근 거리를 돌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사드 저지 및 세월호 진상규명 적폐청산의 날’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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