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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박주선측, TK·강원 3위에 "아직 2천만 이상 국민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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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북·강원 경선] "끝까지 최선"

뉴스1

박주선 국민의당 대선주자가 30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대구·경북·강원 권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17.3.3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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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박주선 후보 측은 30일 대구·경북·강원지역에서 치러진 4번째 순회경선에서도 3위에 그친 것에 "아직 수도권과 충청도에 2000만명 이상 국민 선택이 남아있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강연재 대변인은 이날 순회경선 결과발표 뒤 입장문에서 "투표에 참여해준 대구·경북·강원 당원 및 유권자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순회경선에서 안 후보는 72.4%를 기록하며 또 다시 압승을 거뒀다. 손 후보는 19.6%, 박주선 후보는 8.0% 득표율에 그쳤다.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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