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 인권 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용현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스콧 버스비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담당 부차관보가 각각 양국 수석대표로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 양 측은 지난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컨센서스(전원 동의)로 채택된 북한인권 결의 등 북한인권 공론화, 책임 규명 등과 관련한 진전 상황을 평가·점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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