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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오감만족' 신개념 티 라운지, 마제스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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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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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Tea전문 브랜드 타바론이 모든 메뉴에 Tea를 응용한 신개념의 MajesTEA(마제스티) Tavalon Tea Lounge를 오픈하여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차 생산량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약 25%의 성장률을 보였다. 업계가 예상하는 올해 차시장 규모는 2800억 원 이상이다. 커피와 달리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차의 특성상 앞으로 색다른 차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타바론에서 론칭한 ‘티 라운지(Tea Lounge)’ 마제스티는 티 푸드, 음료, 티 칵테일 등 모든 메뉴에 타바론의 프리미엄 티를 재해석하여 선보이고 있다.

박영준 대표이사는 "타바론은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Grammy,Emy,MTV 어워즈에 Official Tea로 선정되어 뉴요커들에게 사랑을 받은 티 브랜드이다.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티 전문 라운지가 바로 마제스티”라며 “남산과 강남 일대가 한 눈에 보이는 풍경과 DJ가 직접 믹싱하는 하우스 음악, 그리고 슈페리어 갤러리와 함께 하는 미술품 전시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타바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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