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다음달 2~8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연맹을 통해 방남을 신청했으며, 통일부는 28일 오후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다음달 1일 제3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와 같은달 9일까지 머무르며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선수 20명, 임원 10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6일에는 남북대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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