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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데스티니 차일드, 창세기전과 두 번째 캐릭터 콜라보 '얀 지슈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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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캐릭터 수집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창세기전'의 두 번째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첫번째 콜라보 캐릭터 '살라딘'에 이어 또 다른 창세기전 인기 캐릭터 '얀 지슈카'가 5성 암속성 차일드로 새롭게 추가됐다.

IT조선

얀 지슈카는 1999년 발매된 '창세기전3'에서 매력적이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가진 여전사로, 주인공 '살라딘'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애절한 스토리로 당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규 차일드 '얀 지슈카'는 4월 18일까지 게임 내 던전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예니체리의 약속' 이벤트를 통해 인장을 모으거나 차일드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4월 2일까지 '데빌럼블 리그 보상 이벤트'를 진행, 유저 순위에 따라 기존보다 2배 많은 리그 보상을 지급하며, '바리' 및 '버들도령' 등 인기 차일드와 신규 차일드 '얀 지슈카'를 대상으로 '차일드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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