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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민구 장관 "한 치 흐트러짐 없이 어떤 도발도 용납 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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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방부 장관, 해안경계부대 현장 지도]

머니투데이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지난해 11월 4일 중동부 전선의 최전방 GOP 부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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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29일 육군 제32보병사단의 해안경계소초를 방문해 완벽한 해안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 장관은 작전현황을 보고받으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면서 "군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어야 하며, 어떠한 도발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장관은 엄중한 안보상황을 강조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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