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하면 접근이 힘든 산악지역의 연기, 불꽃 형상 등을 분석해 산불 발생시 빠르고 정확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또 산불 발생 시 소화탄을 실은 드론으로 불길을 초기 진화 할 수도 있다.
춘천시 도시 브랜드 슬로건 심볼. │춘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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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 향토기업인 (주)엘에스엘시스템즈와 공동으로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을 이용해 응급구조물품 지원, 재해재난 현장 2차사고 예방 기술 등을 개발해 왔다.
춘천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석사동 애막골일원, 동산면 군자리 공설묘원, 남면 일원, 동면 가산초등학교~느랏재고개 일원, 남산면 서천보건진료소~제이드가든 일원에서 드론 시험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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