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김성태 의원. 28일 열린 제19대 바른정당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왼쪽)와 16일 열린 '쇼미 더 바른정당' 랩배틀 시상식 [사진 바른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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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바른정당 의원 [사진 바른정당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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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바른정당 의원 [사진 바른정당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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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바른정당 의원 [사진 바른정당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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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 '쇼미 더 바른정당' 랩배틀 입상자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춤을 췄다. 김 의원은 "앞으로 나오라"는 요청에 거리낌 없이 무대에 올랐다. 자리에서 검은색 선글라스를 받아든 김 의원은 이를 곧바로 착용해 멋을 더했다.
왼쪽부터 김성태 사무총장, 랩배틀에서 1등을 차지한 손희웅 씨, 황영철 전략홍보본부장, 주호영 원내대표. [바른정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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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6일 김 의원은 바른정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쇼미 더 바른정당' 랩배틀 성과발표회와 시상식에 참석해 춤을 췄다. 그는 무대를 지켜보다 황영철 전략홍보본부장·주호영 원내대표와 앞으로 나가 리듬을 탔다.
김 의원은 최근 바른정당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 이 같은 돌발 행동을 적극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유승민 후보가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됐다. 4개 원내교섭단체 중 첫 번째 대선후보다. 유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62.9%(3만6593표)를 얻어 37.1%(2만1625표)에 그친 남경필 후보에 승리했다.
유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세력에게 자랑스러운 조국의 운명을 맡기지 않겠다"며 "5월 9일 기필코 감동의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 40%, 당원·대의원 투표 30%와 국민 여론조사 30%로 경선을 진행해 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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