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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바른정당, 경주시 당협 조직위원장에 '박병훈 전 도의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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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바른정당 경주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박병훈(54) 전 경북도의원이 선정됐다.
국제뉴스

(사진=바른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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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른정당) 박병훈 전 의원에게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가 경주시 당협 조직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중진의원ㆍ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박병훈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장 선임으로 바른정당은 다음해 지방선거와 2021년 총선을 박 위원장 책임하에 치르게 될 전망이다.

신임 박병훈 위원장은 "시민참여를 통한 정책정당,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민생정치와 찾아가는 서비스 정치를 통해 건강하고 합리적인 보수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면서, "오직 지역과 주민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미래의 희망과 행복을 향한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젊은 위원장답게 "경주 발전을 위해 진중하면서도 역동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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