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 현장 실무·해외연수 병행 실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옛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이 현장 실무 교육과 해외 연수를 병행해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드 산업의 발전과 푸드코디네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본 과정의 교수진으로는 중국요기의 대가 여경래 교수를 비롯해 올리브TV 스타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 교수, 일본 식공간연출가 오찌아이 나오코 교수 등이 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제 방학 기간에 이태리 I.F.S.E.(Italian Food Stylint Education), 태국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 등 해외 명문기관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독점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은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KBS 아트비전과 산학협력을 맺어 매학기 재학생들에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TV드라마, 교양, 예능에서 푸드스타일링, 공간연출, 플라워 스타일링, 테이블 코디네이션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학사(▲호텔조리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카지노딜러)와 2년제 학사과정((▲파티이벤트 (▲푸드코디네이터 (▲관광비즈니스)의 2018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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