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오늘 대통령 후보자 선출 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이제 바른정당과 보수가 제대로 설 수 있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면서 일단 도지사로 바로 복귀해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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