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대회에서 유 의원은 총 3만6593표를 획득, 2만1625표를 얻는데 그친 남경필 경기지사를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
오는 5·9 '장미대선'이 42일 남겨 놓은 가운데 원내교섭단체 정당 가운데 대선후보가 확정된 것은 바른정당이 처음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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