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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원빈, '스틸라이프'로 7년 만의 스크린 복귀? "현재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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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원빈이 영화 '스틸라이프' 출연을 논의 중이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원빈이 '스틸 라이프'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에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현재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이지만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원빈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다. 7년 동안 작품 활동이 없는 그의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한편 '스틸라이프'는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맞은 편 아파트에 죽은 채 발견된 남자의 삶을 쫓으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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