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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AWS 서밋 서울 2017’ 이틀 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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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17'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AWS 서밋 서울은 '클라우드를 통한 비즈니스 재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산업별, 기술별 80여개의 심도 깊은 강연이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30여개의 다양한 파트너 전시 부스와 각종 부대 행사, 실습 교육 세션인 부트 캠프 등을 통해 총 5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날인 19일은 AWS코리아 염동훈 대표가, 20일은 AWS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인 아드리안 콕크로프트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콕크로프트 부사장은 넷플릭스에서 수석 클라우드 아키텍트로 근무한 인물이다.

올해 행사 참가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롯데닷컴, 제주항공, IBK시스템, GS샵, 엔씨소프트, 리얼리티 리플렉션, 서강대학교를 포함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게임, 스타트업 및 공공 영역까지 다양하다. 해외기업 가운데선 나이키의 앤드류 프라벨 부사장과 라이엇게임즈 시스템 엔지니어인 아담 로즈멕 등이 참석해 글로벌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정부 정책, 국내외 대학의 연구 및 교육 사례, 스마트 시티 사례 등 다양한 공공 영역의 정보를 공유하는 'AWS 퍼블릭 섹터 데이'를 비롯해, 'AWS 파트너 서밋', 'AWS 이그제큐티브 프로그램', 'AWS 공인인증 라운지' 등이 진행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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